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있는 곳이 선교지이다. > 목회칼럼

본문 바로가기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있는 곳이 선교지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타이드워터한인교회
댓글 0건 조회 1,406회 작성일 23-04-09 06:56

본문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심한 나라에서 한 목사님이 신학교를 졸업하고 훈련과정을 거쳐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해보기도 전에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감옥을 자신의 선교지로 주셨다고 믿었다. 그는 그 안에서 가장 흉악한 범죄자를 찾았다.

그 사람은 너무나 잔인해서 그 감옥의 간수들조차 두려워했다.

감옥에서는 하루 12시간씩 노동을 하고 다 지쳐서 잠을 자지만 그 목사님은 침대에서 내려와 마룻바닥에 엎드려 그 살인자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동료 죄수들은 그 살인자는 변화가 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밤에 그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살인자가 다가왔다. 그 살인자는 다들 자신을 두려워하고 관심도 없는 데 자신을 위해 밤마다 기도한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에는 그러다 말겠지하고 무시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멈추지 않고 계속 기도를 계속 하니 목사님을 한번 만나보기를 작정한 것이다.

 

살인자는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양반 밤마다 잠을 안자고 뭐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보다시피 기도하는 중이오라고 그가 대답하자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 중이요.” 하면서 그가 되물었다. “바로 당신을 위해 밤마다 기도하고 있었소라고 대답했다.

그 살인자는 지금까지 살면서 나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져 준 사람은 목사님이 처음이라며 미침내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 살인자는 그날부터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다.

그 소문은 교도소 전체로 퍼져 나갔다. 마침내 교도소 소장이 도

대체 그 살인자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묻기 위해 목사님을 불렀다.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그저 그를 위해 기도했을 뿐이고 그를 변화시키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있는 바로 그곳이 선교지이다. 032623 J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