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인생,죽음,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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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 일간지에 이런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아늑한 우리에서 매일 맛있는 열매를 먹으며 자라는 돼지들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돼지들은 일상에 어떤 불만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마리가 다른 돼지들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주인은 왜 우리들에게 이토록 잘해주는 걸까?”
“아무려면 어때? 밥만 잘 나오면 되지.”
농장 주인은 단지 고기를 얻기 위해 돼지들에게 풍족한 먹이를 주고 있었습니다. 돼지들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질문이었지만, 현실의 안락함에 물든 돼지들은 얼마 뒤에 찾아올 죽음을 모른 채 하루 하루 살아갔습니다.
인간과 사람이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사람은 미래를 생각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태풍피해를 준비하듯이 죽음 뒤에 찾아 올 하나님의 심판에 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002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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