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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신분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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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드워터한인교회
댓글 0건 조회 1,343회 작성일 23-06-1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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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신분을 잊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의 인생 반전의 이야기입니다.

 

일곱 살 때 엄마를 따라 시장에 갔다가 길 잃고 고아원에 맡겨진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몇 달 후 미국에 입양되었습니다. 그는 입양된 후 어린 시절에 놀이공원에 갔다가 다시 양부모와 헤어지게 됩니다. 그는 혼자서 이리저리 떠돌다 빈민굴에서 가난한 부랑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자라면서 배운 게 없어서 노숙자로서 거리를 배회하며 하루 하루를 구걸로 살게 됩니다. 그는 입양의 의미도 몰랐고, 동양인으로서 버림받은

불법체류자라는 생각때문에 숨어서 지낸 것입니다. 경찰에 가서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는 것이 무서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둑의 오해를 받고 경찰에서 조사를 하던 중 그의 지문을 확인한 결과 놀라운 신분이 밝혀집니다. 그를 입양했던 양부모는 미국의 10대 선박회사 중의 하나를

소유한 회장이었던 것입니다. 그의 신분은 마국 시민권자였고 그 거대한 회사의 유일한 상속자였던 것입니다. 양부모와 재회한 후 그의 신분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는 완전히 바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자신의 신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신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신분을 잊어버리면 고아처럼 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상속자들입니다.

이러한 자신의 신분을 늘 기억하고 자신 있는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061123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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