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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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튀르키예 구제헌금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터키)의 중남부와 시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가지안테프 지역에 진도 7.8의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어 6.7과 7.6의 여진이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가 5만명에 달하고, 부상자도 10만명을 넘었으며, 100만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먼저 터키와 사리아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통받는 지진피해자 가족들에게 도움과 그리스도의 소망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헌금을 모금합니다. 여러분의 헌금은 100% 비상용품, 물, 의복, 거처를 제공하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헌금은 아래의 선교사들과 단체를 통해 어려움 중에 있는 지진 피해자들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1) 튀르키예(터키)의 개신교에 속한 단체들 (한국선교사협의회, 현지인 교회협의회, 개신교교회 재단)을 통해서 (터키에는 약 1만명 정도 성도들과 180개의 작은 교회들이 있음) 2) 총회 파송선교사 고병익선교사와 채슬기 선교사를 통해서 3) 남침례교 구호단체인 Send Relief를 통해서   미주 남침례교회 한인총회 총무 강승수목사     Please continue to pray for Turkey.   The offering you give will be given to missionaries and organizations below:   1) Protestant Christian organizations and foundations in Turkey (There are approximately 10,000 believers and 180 churches in Turkey) 2) Missionaries commissioned by the Covention (Peter Ko, Seulki Chae) 3) Send Relief, the Southern Baptist Convention’s disaster relief 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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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튀르키예 (터키)와 시리아를 위한 기도제목 (한영)
     튀르키예 (터키)와 시리아를 위한 기도제목 | Prayer for Turkey and Syria ·       집이 사라져 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전역의 길에서 잠을 자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갈 곳이 없어 피난처를 찾아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시편 9:9). ·       Pray for the millions of people displaced from their homes and sleeping in the streets across Southeast Turkey and Northern Syria. Pray for the people who have no place to go and weathering the cold in search of shelter. Pray that the Lord would be their stronghold in times of trouble (Psalm 9:9).   ·       세 개의 주요 공항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국제 구조 구호 지원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도로와 활주로가 속히 열려 지원의 손길이 신속히 당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Three major airports were damaged in the earthquakes, which has severely limited international rescue and relief efforts. Pray that roads and runways would be opened soon so that help can arrive swiftly.   ·       시리아의 지진 영향을 받은 지역 역시 이미 심각한 식량, 물, 전기 및 난방 부족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에 400만 명 이상의 집을 잃은 사람들 가운데 사상자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의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In Syria, the areas impacted were already experiencing severe shortages of food, water, electricity and heat. With over four million internally displaced peoples in the affected region of Syria, the casualties are expected to be great. Pray for the few believers in this area to show the love of Christ to their neighbors.   ·       튀르키에에서는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손과 발로 응답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길을 잃고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튀르키에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살피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을 만나주시고 그리스도의 끝없는 사랑을 나타내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In Turkey, pray for the local churches and believers to respond as the hands and feet of Christ. Pray for Turks who are feeling lost and hopeless—that the God who Sees would meet them where they’re at and reveal the unending love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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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헌디?   지난 2016년,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유행어가 있었습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뭣이 중헌디?”라는 말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놓치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에 몰두하는 것을 타박하는 말입니다. 이 말은 영화 [곡성]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주인공인 종구는 경찰로서 갑자기 벌어진 연속된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에 이 살인사건과 연관해서 자기 딸이 자칫 피살될 위기에 놓여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살인사건 수사하는 일과 자기 딸을 살리는 일 사이에서 혼란을 겪습니다. 마침 딸 효진이 이상증세를 보이자, 종구는 다그치며 딸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니 그 사람 만난 적 있제? 말혀 봐 중요한 문제잉께” 이때 딸 효진이 이렇게 대꾸합니다.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그러니까 딸은 지금 아버지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쓸데없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타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영화 이후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대사가 회자되면서 단박에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렇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 것은 놓치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에 목숨 건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 때문에 사랑을 잃어버리고, 일 때문에 사람을 잃어버리고, 출세 때문에 건강을 잃어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가슴을 찌르며 들려오는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뭣이 중헌디?”   특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일 때문에 신앙을 잃어버립니다. 신앙생활 중에서도 비본질적인 것에 몰두하다가 본질적인 것을 잃어버립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께서 책망하시며 주시는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뭣이 중헌디?”   “목숨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뭣이 중헌디?”   020523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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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인생의 위기가 곧 하나님을 만날 기회이다
    인생의 위기가 곧 하나님을 만날 기회이다   미국 남북전쟁의 치열한 전투 중 하나가 아틀란타 근처 산악지대 에서 있었다. 전투가 끝난 밤에 연합군 소속인 스물 한 살의 젊은 장교가 중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위생병들이 이 장교를 쳐다보고는 “죽었어, 숨을 쉬지 않는 걸.”하고 말하면서 돌아가고 말았다.   이 청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했다. 그러나 아들의 성격은 너무 과격하고 무신론자였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젊은 장교는 누운 채로 의식을 회복하고 항상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님의 믿음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좌절과 절망의 순간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지난날의 불신앙을 회개하고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죽음의 직전에서의 위기가 닥쳐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절망과 고통의 밤이 지나고 다음 날 아침 위생병이 다시 그 곳을 지나다가 아직 살아있는 그 장교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군목을 불러 이제부터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위해 봉사의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후 그의 삶은 변화되기 시작했다. 그는 필라델피아의 템플 대학교와 세 개의 종합병원을 설립하였다. 그는 20여권의 저서를 내었고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는 바로 러셀 콘웰(Russell Conwell1843-1925)이라는 사람이다.   부모가 기도하는 자녀는 성공하는 법이다.   인생의 위기가 곧 하나님을 만날 기회이다.   012223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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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새해 첫날의 엽서
    살아 있음의 축복을 함께 끌어안으며, 친구여 새해엔 우리 더욱 아름다운 모국어로 아름다운 말을 하고 아름다운 기도를 하자 우리의 모든 말들이 향기로워 잊혀지지 않는 시가 되게 하자   우리의 좁디 좁은 마음엔 넓은 바다를 들여놓아 넓은 사랑이 출렁이게 하고 얕고 낮은 생각 속엔 깊은 샘을 들여놓아 깊은 지혜가 샘솟게 하자   이제 우리는 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 해야 할 무겁고도 아름다운 명예를 새해 선물로 받아 안자 자꾸 밖으로 겉돌기 쉬운 마음 골방으로 들여놓고 자기 안을 보기 -바쁜 중에도 이웃을 향해 웃을 수 있는 여유 지니기 -자랑할 일 있어도 들뜨지 않고 겸허한 자유인이 되기 -어떤 작은 약속에도 깨어 있는 충실한 생활인이 되기.. -이해인-   010123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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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행복의 조건
    영국의 워릭 대학교(University of Warwick)는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년 영국 Top 5 안에 드는 명문 대학입니다. 워릭 대학교에서 대대적으로 연구팀을 꾸려 행복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돈’은 행복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돈과 원하는 물건을 가질 때의 행복은 길어야 3,4일밖에 유지되지 않았습니다.   워릭 대학교가 연구한 행복의 조건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기대할 수 있고 성취할 수 있는 비전 2. 일상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 심리적 여유 3. 좋은 관계와 행복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관계 4. 상대방을 이해하고 동정할 줄 아는 용서의 포용력 5. 지속적으로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관계의 유무 6.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건전한 사고방식 7. 집중하고 도전할 수 있는 열정의 목표 8. 인간관계를 통해 누리는 격려와 칭찬   무엇보다도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참 행복이 있습니다.   1218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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