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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노년을 위한 골드인생 3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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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드워터한인교회
댓글 0건 조회 3,315회 작성일 22-09-1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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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노년을 위한 골드인생 3 원칙이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하자입니다.

뭐든지 하면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수인들의 특징은 늘 뭐든지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웃을 향한 봉사와 신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주자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며 베푸는 것입니다. 나이가 먹었다고 받으려 하지 말고 뭔가 주려고 애쓰면 아름답고 당당한 노년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내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진 것도 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세 번째 원칙은 배우자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퇴를 하는 60대를 지나 적어도 30년 이상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살고 싶다면 새로운 사회와 문화와 과학에 대한 배움에 조금의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살아야 잘 떠날 수 있습니다. 두려움 없이 떠나려면 미련이 남지 않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도전 의식이 항상 젊게 사는 비결입니다. 하자와 주자와 배우자의 교훈은 노인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0807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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