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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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미래를 준비하는 인생,죽음,심판
               뉴욕의 한 일간지에 이런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아늑한 우리에서 매일 맛있는 열매를 먹으며 자라는 돼지들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돼지들은 일상에 어떤 불만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마리가 다른 돼지들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주인은 왜 우리들에게 이토록 잘해주는 걸까?” “아무려면 어때? 밥만 잘 나오면 되지.”   농장 주인은 단지 고기를 얻기 위해 돼지들에게 풍족한 먹이를 주고 있었습니다. 돼지들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질문이었지만, 현실의 안락함에 물든 돼지들은 얼마 뒤에 찾아올 죽음을 모른 채 하루 하루 살아갔습니다.   인간과 사람이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사람은 미래를 생각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태풍피해를  준비하듯이 죽음 뒤에 찾아 올 하나님의 심판에 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002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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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TKBC 창립 47주년의 간략한 약사 | History of the Church
    1975/9/28: “노폭한인침례교회”란 이름으로 유선규목사님(초대목사)에 의해 창립. Trinity Baptist Church 소예배실에서 예배드림. 1976/3/4: 운영위원회: 이주헌,이무사,이덕현,김헌수,손태자,이계월,이문정,이미자. 1976/7/11: 도지덕목사님이 제1대 담임목사로 취임. 1977년 1월30일 공동의회에서 포스머스 성서반과 노훡침례교회를 통합하여 ‘타이워터한인침례교회’로 개칭함. 1982/2/7: 템플교회에서 버지니아 비치에 소재한 델리아린교회로 이전. 1986/3/9: 델리아린 교회에서 현재 교회 장소인 새 예배당으로 이전. 1986/12/14: 김헌수, 이주헌집사의 집사안수식. 88년9월23일 최광식집사안수식, 89년12월17일 김종원집사안수식, 92년 9월27일 이도륜,정우현집사안수식, 1993/6/13: 이주헌,이계월 선교사 파송예배, 93년8월22일 김종원목사안수식, 29일 고병익전도사환송예배(OM선교사), 94년12월18일 김종원목사송별예배(선교훈련) 95년8월20일 김중회,정종헌집사안수식, -95년3월 이주헌,이계월선교사 순교. 1995/9/17 우용남목사, 좌니파머 목사안수식2003/9/28: 도지덕목사님 원로목사추대 및 조낙현목사님 제2대 담임목사 취임. 2005/10/31: 창립30주년 기념예배 및 집사안수식(김상준, 김서곤, 정정웅집사)2006/2/26: 행정/음악사역자:최시영목사 인준. 06년10월22일 도원석 EM목사인준.2007/9/30: 정우현,정연자 선교사파송예배 및 이도륜,최광식안수집사 은퇴예배2008/3/30: 김준희,김기승,최유승집사안수식. 7월 비전센터 시의회 허가 및 설계.2009/1: 박승진목사 예배/청년 목사로 부임. 척머쉬번EM목사, 김호덕전도사인준.2012/4/29: 비전센터 봉헌예배. 9월30일 문형주집사안수식. 조항제부목사 인준2012/12: 정우현,정연자 간사인준. 샌드라,아론 전도사부임, 2013/9: 장선욱전도사 인준2018/2/25: 조나단리 목사안수식 및 박영갑, 박경만, 김춘군 집사안수식 2021/8: 정하민전도사 부사역자로 부임2021/9/26: 코로나 펜데믹 중 창립 46주년 기념 부흥성회(김기동목사 초청)2022/9/25: 창립 47주년 기념예배 및 정하민 전도사 목사안수식 *도시 명칭이나 이름은 옛날 기록에 있는 대로 옮겨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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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행복은 나 자신 안에 있습니다.
    어느 숲속에서 살던 사향노루가 코끝으로 와 닿는 은은한 향기를 느꼈습니다. "이 은은한 향기의 정체는 뭘까? 어디서, 누구에게서 시작된 향기인지 꼭 찾고 말거야." 그러던 어느 날, 사향노루는 마침내 그 향기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험준한 산 고개를 넘고 비바람이 몰아처도 사향노루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을 다 헤매도 그 향기의 정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 여전히 코끝을 맴도는 향기를 느끼며 어쩌면 저 까마득한 절벽 아래에서 향기가 시작되는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향노루는그 길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절벽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쪽 발을 헛딛는 바람에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사향노루는 다시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향노루가 쓰러져 누운 그 자리엔,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향기의 정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향노루.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연은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나 자신에게서가 아니라 더 먼 곳, 더 새로운 곳.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과 사랑,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들이야 말로 끝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비명횡사한 사향노루가 아닐까요?   그리스도안에서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 자신이 바로 향기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0918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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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2차대전(1945년 7월 28일) 때에 미국의 순양함 인디애나폴리스호는 비밀 임무를 수행한 후 태평양을 건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극비리에 수행된 임무였기에 미국에서도 인디애나폴리스호의 동선을 아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첩보를 입수한 일본의 잠수함이 습격해 어뢰를 쐈고 무방비에 있던 인디애나폴리스호는 단박에 침몰됐습니다. 300명이 순식간에 목숨을 잃었고 남은 900명의 병사들은 배의 잔해들을 붙잡고 구조를 기다렸습니다.   함장인 찰스(Charles B. McVay III)는 병사들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찾았지만 워낙 극비리에 진행된 작전이라 사고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고 골든타임이 한참 지난, 사고 4일 뒤에야 구조대가 도착했습니다.   4일 동안 추위와 외로움, 그리고 상어떼의 공격으로 600명이 죽었습니다. 생존자 중 316명 중의 한 명은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회상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사투를 벌이던 처참했던 그 순간 무신론자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살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기도했습니다.”   죽음 앞의 인간은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무기력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요 1:12)." 0911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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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허드슨 테일러의 성경 읽는 방법
    허드슨 테일러는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육십팔 세 때에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나는 사십 년 동안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사십 번을 읽었습니다. 매일 구약은 세 장, 신약은 한 장, 시편 일 편 정도를 읽었습니다. 느낌이 있을 때는 많이 읽고, 어떨 때는 묵상을 많이 하는 대신 조금 적게 읽었습니다. 매년 성경을 1번씩 읽었습니다. 나는 성경 읽는 것을 영성의 훈련으로 삼았을 뿐 아니라, 생활 가운데서 일하는 인도로 삼았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성경은 발의 등이요, 길에 빛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말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성경 가운데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다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 중 성취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성경은 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하심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신뢰할 만한 것입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평생 일찍 일어나 아침 부흥하는 것이 습관화 되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먼저 음악회를 열고 악기를 조율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매일 성경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조율하고, 그 후에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는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성경 말씀을 준수하기 위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성경을 강론할 때 실행 방면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가 알고 있는 것을 실행하였고, 성경의 명령과 허락하신 것에 순종하였기 때문에, 성경의 깊은 진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는 것을 행하고 행함으로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당신이 어떤 것을 알고 또 그것을 행하면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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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타이드워터한인교회Jan 01.1970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어느 한 남자가 산에서 그만 길을 잃었습니다. 그렇게 길을 잃고 헤맨 지 며칠이 지났고 남자는 그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 매우 배고픈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한 마을의 집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는 것을 보았고 굶주렸던 남자는 힘겹게 가서 집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죄송한데, 제가 며칠을 굶었습니다. 음식을 좀 주십시오." 그러나 집주인은 대꾸도 하지 않고 면박을 주며 그를 내쫓았습니다.   세월이 지나 그 부자집 주인은 산속으로 사냥을 나갔는데 그만 길을 잃었습니다. 산속을 헤매다 결국 탈진상태에 빠졌고 풀숲에 쓰러졌습니다. 오래전 그에게 대차게 면박당했던 남자가 그를 발견했고 자기 집으로 데려가 극진히 간호한 후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이윽고 정신을 차린 집주인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고마워하자 남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야 원수를 사랑으로 갚았군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0-21)."   08282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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